[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중국 시장 회복 기대감에 두산인프라코어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후 1시47분 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보다 5.74%(390원) 오른 7150원을 기록중이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3월 중국 굴착기 시장 판매량은 1만3109대로 작년 동월 대비 18.3% 늘었다"며 "부동산 개발업체의 자금 조달액 증가율도 바닥을 다지고 상승하는 등 굴착기 업황의 점진적 회복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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