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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세계에 알릴 다국적홍보단 30명 뜬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광명동굴' 세계에 알릴 다국적홍보단 30명 뜬다 광명동굴 다국적홍보단 '광명동굴 웰커머'가 9일 발족하고, 동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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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대한민국 창조경제 메카 광명동굴을 세계에 알릴 다국적 홍보단 '광명동굴 웰커머'가 9일 발족됐다.

30명으로 구성된 '광명동굴 웰커머'는 이달 16일부터 오는 9월4일까지 열리는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을 비롯해 광명동굴의 각종 축제와 문화행사를 5개월 동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사회적관계망)을 통해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모두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일어, 베트남어, 태국어, 몽골어, 포르투갈어, 콩고어, 스리랑카어, 타갈로그어 등 모두 11개 언어로 광명동굴을 소개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발대식 인사말을 통해 "광명동굴 웰커머는 우리나라에 와 있는 외국인 어학연수생, 다문화가정 여성, 귀화 중국인에서부터 아버지와 아들, 미군부대 근무자에 이르기까지 특성이 다양하다"며 "초등학교 6학년생에서부터 75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연령범위도 넓게 분포돼 있어 앞으로 광명동굴의 라스코 전시회 등 다양한 사업을 세계에 알리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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