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체리쉬는 혼수철과 이사철을 맞아 공간별로 가구를 함께 구매 시 결합 혜택을 제시하는 '거실&침실 새단장 프로젝트'를 내달 1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거실&침실 새단장 프로젝트'는 집의 중심이 되는 거실과 침실 공간에 배치할 가구들을 골라 함께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 혜택은 물론 추가적인 사은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간에 필요한 가구들을 고르면 가격적인 할인은 물론 해당 공간에 어울리는 추가적인 소품이나 가구가 덩달아 증정돼 일석이조다.
예를 들어 네오 침대와 뷰 화장대를 결합 구매할 경우 정상가보다 64만원 할인된 합리적인 비용에 구입 가능하며, 20만원 상당의 엔젤 테이블 스탠드도 무료 증정하고 있어 아늑한 침실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오뇌르 소파 구입 고객에게는 체리쉬의 인기 리클라이너를, 타우러스 라이트 그레이 소파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플로어 스탠드를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침대 결합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매트리스를 최대 50% 할인가에 제공하며 일부 상품에 한해 고급 매트리스를 무료로 드리는 파격 혜택도 마련돼 있다. 라포레 브리즈 침대 블랙(K) 구매 시 50만원 상당의 릴렉시아 매트리스(K)를, 클래시코 무드 침대 흑단(K) 구매 고객에게도 190만원 대의 브리더블 매트리스(K)를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이 밖에도 구매 금액대별 풍성한 추가 혜택도 준비돼 있다. 구매고객 전원에게 에코 슬리퍼와 머그컵 세트를 제공한다. 또 300만원 이상 구매고객과 5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공간을 더욱 멋스럽게 채워줄 이태리 고급 카페트를 각각 선물한다.
유경호 체리쉬 대표는 "이번 기획전은 혼수, 이사로 새 주거공간을 갖게 된 고객이 선택에 대한 수고와 고민을 덜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품격 있는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마련했다"면서 "홈데코 서비스 등을 통해 공간 디자인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체리쉬가 제안한 가구들로 소중한 공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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