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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 최고급 가구 컬렉션 '클래시코 돌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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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 최고급 가구 컬렉션 '클래시코 돌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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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체리쉬(대표 유경호)는 이태리 밀라노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컬렉션 '클래시코 돌체(Classico Dolce)'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가구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클래시코 돌체 컬렉션은 차세대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네오클래식(neo-classic) 스타일로, 소재의 다양화를 보여주는 이태리 밀라노의 최신 디자인 동향을 반영해 소재와 컬러를 조화롭게 결합함으로써 클래식한 감성을 화려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공간에 따라 2+2, 카우치형, 확장형 등 유연한 구성이 가능한 소파를 비롯해 거실장, 소파테이블, 오토만 등 거실가구와, 식탁, 식탁의자, 공간활용성이 좋은 사이드테이블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무엇보다도 클래시코 돌체 소파는 체리쉬만의 최고급 가죽인 '베리오(VERIO) 누벅'을 적용해 심미성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베리오 누벅은 색상과 조직이 균일하고 부드러우며 내구성이 강한 천연 가죽으로, 특유의 빈티지하면서도 선명한 색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진해지고 광택감이 살아나는 프리미엄 소재이다.

특히 소파의 가격을 좌우하는 주요 소재인 가죽을 최소한의 가공으로 천연 소재 본연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또 불에 타지 않는 난연 소재의 폴리우레탄 내장재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소파가 더욱 풍성하게 보여지도록 오목볼록한 모양으로 퀼팅한 좌방석 디자인은 네오클래식 분위기를 배가시켜 웅장한 공간을 연출해준다.


이근상 체리쉬 전략기획실장은 "클래시코 돌체 컬렉션은 소재와 컬러의 위트 있는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네오클래식 스타일로 북유럽 스타일에 익숙해진 고객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할 것"이라며, "체리쉬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생활공간의 가치와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프리미엄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리쉬는 클래시코 돌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최고급 품질의 이태리 가죽 소파 제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기획전을 전국 직영점에서 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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