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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정책 자문 '무형유산창조협력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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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유산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기구인 제2기 '무형유산 창조협력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7일 오후 2시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 세미나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한다.


위원회는 무형유산의 전승 활성화와 창조적 진흥, 교류·협력 강화 등을 위한 주요 정책을 비롯해, 2014년 개원한 국립무형유산원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2기 위원회 위원들은 ▲김진형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이기웅 열화당 대표 ▲이승규 문화재정책연구원 원장 ▲양진성 ‘임실 필봉농악’ 보유자 ▲안숙선 ‘판소리(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 ▲한복려 ‘조선왕조궁중음식’ 보유자 ▲함형진 KBS 전주방송 총국장 ▲이종민 전북대학교 교수, 한스타일 연구소 소장 ▲나 건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대학원 원장 ▲송영국 백제예술대학교 교수 ▲최공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김 건 전북대학교 교수 ▲전지영 문학박사(무형문화재분과 문화재위원) ▲최성자 문화재위원(무형문화재분과위원장) ▲최락기 전주시 문화체육국장 등이다.


임기는 오는 9일부터 2018년 4월 8일까지 2년이다. 명망가 중심 35명으로 구성던 지난 1기에 비해 전문가·지역활동가 15명을 선정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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