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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후보, “노후가 건강하고 행복한 광산 만들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소득하위 70% 어르신께 기초연금 30만원씩 지급 "
"광산 노인종합복지관 건설"
"경로당을 어르신복지센터로 개선 등 공약 제시"


이용섭 후보, “노후가 건강하고 행복한 광산 만들겠다” 이용섭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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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5일 이용섭 후보는 광산구 노인종합복지관 ‘더불어 락(樂)’을 찾아 “효도하는 국회의원이 되어 ‘노후가 건강하고 행복한 광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섭 후보는 “현재 광주는 가족의 해체로 인해 많은 어르신들이 외롭고 힘든 노년을 보내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총선정책공약단장인 이용섭 후보는 당 차원의 ▲ 소득하위 70% 어르신들에게 매달 기초연금 30만원씩 차등없이 지급 ▲ 노인 일자리 100만개 늘리고 수당 40만원 인상 ▲ 65세 이상 어르신 실업급여 적용 ▲ 모든 병원 간병서비스 제공 의무화 등을 약속했다.


이어 광산구을 지역 공약으로 ▲ 광산에 노인종합복지타운 건설 ▲ 경로당을 여가와 건강관리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르신복지센터’로 개선 등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이용섭 후보는 “우리나라가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섬기는 일은 그분들의 지혜와 성찰을 배우는 지름길이다”며 “더불어민주당 총선정책공약 단장으로서 제시한 공약을 반드시 지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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