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수완지구 신한은행 사거리 지역민 등 2000여명 참여"
"흑색선전·음해공작·돈선거 않는 인물선거·정책선거 다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에 출마한 이용섭 후보가 4·13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진다.
이용섭 후보는 선거기간개시일인 31일 오후 5시에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신한은행 사거리에서 지역민들과 지지자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불어 클린 봉사캠프’ 출정식을 갖는다.
이용섭 후보는 “출정식은 4·13 총선 승리를 위해 광산을 지역민들과 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며 “이번 총선에서 근거 없는 흑색선전, 음해공작, 돈 선거는 일절하지 않는 인물선거·정책 선거로 지역민들에게 압도적 지지를 얻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총선은 광주의 운명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8개 광주지역구에서 전승을 거둬야 분열된 호남정치를 복원하고 위기의 광주 정치를 살릴 수 있다”며 “광주 선거가 진짜 야당대 가짜야당, 정권교체 세력과 분열세력, 유능한 후보대 기득권에 안주하는 현역의원과의 싸움임을 광주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압도적 지지를 받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산구을 발전을 위한 6대 공약인 ▲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께 매달 기초연금 30만원 지급 ▲ 명품 교육도시 완성 ▲ 더불어 행복한 복지 광산 완성 ▲ 청년일자리 창출 ▲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광산 구축 ▲ 깨끗하고 건강한 광산을 만들겠다”며 “정치적 고향인 광산구(을)을 우뚝 세우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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