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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대상 판매자 위한 '끝판왕' 실전 필독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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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한권으로 끝내는 판매중국어 실전편'


'유커' 대상 판매자 위한 '끝판왕' 실전 필독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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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급증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유커ㆍ遊客)을 상대하는 판매 종사자들을 위한 실전 교재가 화제다.

최근 출간된 '한권으로 끝내는 판매중국어 실전편'이 주인공. 판매서비스 중국어 강사들(저자 하수진·이한님)이 집필한 이 책은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알짜배기 실용문들이 외우기 쉽게 정리됐다.


하수진 씨는 워커힐호텔과 신세계백화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에서 판매 종사자들을 위해 중국어를 가르쳤으며 서울디지털대학 대학공통과정 교수, 경민대학교 관광경영학부 강사, JRC중국어학원 전임강사 등을 역임했다.

이한님 씨 역시 신라호텔, LG전자, LG패션, 동아제약, 롯데그룹, 현대그룹 등 다수의 기업에서 중국어 강의를 진행했으며 방송, 의전, 수행, 기술회의,교육강의, 스포츠팀 방한 등의 통역은 물론, 영상 자문, 바송프로그램, 기술문서 등의 번역을 맡아왔다.


이 책은 저자들이 실제 매장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효과적인 판매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한 것이다.


책에는 백화점, 면세점, 식당, 공항, 호텔 등 다양한 판매서비스 현장에서 이뤄지는 상품ㆍ상황별 대화문을 생생히 수록했다. 실제 상황에 적합하게 구성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 실전 회화에서 활용하기 위한 필수 문법 사항을 난이도별로 배치했다. 중국 문화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 폭을 넓힐 수 있다.


특히 판매상황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주제를 선별해 짧은 시간에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 관광관련학과나 판매서비스 종사자들의 교재로 적합하다.


교재는 회화, 듣기, 설명, 연습으로 구성된다.


이밖에도 생생회화 속의 핵심 문법사항들을 설명해 학습한 문법을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자주 사용하는 다양한 예문을 실었다.


판매서비스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어휘를 정리한 단어장도 별도로 제공된다.


하수진ㆍ이한님 지음, 이씨씨코리아 펴냄, 1만5000원.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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