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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가 'OS&OS CB퍼터'(사진)를 발매했다.
OS는 오버사이즈의 약자, 실제 기존 퍼터보다 헤드가 커진 게 특징이다. 멀티 소재 설계로 최대치의 관성모멘트(MOI)를 확보해 정확한 퍼팅을 보장하고, 넓어진 스윗스팟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헤드 중앙의 빨간색 바와 그 사이의 하얀 조준선은 정확한 얼라인먼트를 도와주는 역할이다. 수직으로 밀링된 알루미늄 인서트는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데이토나 블레이드(사진)와 스파이더 말레, 몬테카를로 말레 등 3종류가 있다. OS CB퍼터는 투어 선수용이다. 130g 슈퍼스트로크 카운터밸런스 그립을 장착했다. OS 28만원, OS CB는 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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