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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발빠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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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발빠른 대응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1~2일 여수 유캐슬호텔에서 대입현장지원단(이하 지원단) 66명을 임명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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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학년도 대입현장지원단 발대식 및 연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1~2일 여수 유캐슬호텔에서 대입현장지원단(이하 지원단) 66명을 임명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지원단은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에 맞는 맞춤형 대학입시 지원과 대입자료 개발을 위해 구성됐다.

발대식에서는 활동분야별 전문성 확보 및 연구개발 기능 강화를 위해 6개 연구 분과(대입결과분석팀, 학업적성연구팀, 대입전형연구팀, 학생부연구팀, 수능연구팀, 프로그램개발팀)를 구성했다.


임명장 수여식으로 시작된 이번 발대식은 ‘효율적 학생부 작성 전략’, ‘진로진학지원 포털 이해’, ‘드림플러스 활용 학생상담 방법’, 녡~2019 대입전형 이해’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인 학생부에 대해 대학이 어떻게 평가 하는가 등의 모의평가를 하면서 집중 분석했다.


윤성중 교육과정과장은 ?학년도 대입현장지원단은 진학 관련 연구역량을 갖춘 젊고 열정 있는 교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대입 관련 연구 및 자료개발 역량을 갖추어 학교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3월 둘째 주 관리자 직무연수를 시작으로 고3 부장교사 직무연수, 고3 신규진입 담임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또 고1·2부장교사 연수, 일반고 신규교사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대학입시지도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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