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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박원순 시장이 한국 최초의 돔야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첫 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박 시장은 2016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맞아 1일 오후 6시48분 고척스카이듬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홈팀인 넥센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할 예정이다.
시구 후에는 관중석에서 시민들과 함께 개막전을 관람한다.
박 시장은 시구에 앞서 고척스카이돔 보행광장에서 열리는 '사회적경제 기업 청년 희망장터'에서 청년들을 만나 격려한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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