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13년 전 배우 강동원과 김정화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1%의 어떤 것’이 리메이크 된다.
3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1%의 어떤 것’이 오지호, 이수경 주연의 MBC 심야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 후속으로 편성을 확정 짓고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1%의 어떤 것’ 편성이 확정돼 캐스팅 등 본격 제작에 착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현고운 작가가 집필한 동명의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부잣집 아들과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상속을 둘러싼 로맨스를 그린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