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SBI저축은행은 지난 25일 주주총회 결과 임진구·정진문 각자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된 임진구 대표는 재선임됐으며 정진문 부사장은 이번에 새로 각자 대표로 선임됐다.
임 대표는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IB와 부동산, 채권부문 전략, 홍보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정 대표는 개인금융을 중심으로 리테일사업, 여신금융을 맡고 재무·리스크관리 업무를 관장할 계획이다.
CFO인 카츠치 히데유키 상무는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전무로 승진했다. 다음은 이번 주총 이후 인사 내용이다.
<선임>
▲임진구 대표이사 사장(재선임)
▲정진문 대표이사 부사장(신규선임)
<승진>
▲카츠치 히데유키 전무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