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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내며 주목 받고 있는 송소희가 했던 고백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송소희는 "정말로 집에 냉장고가 6대나 있느냐"는 질문에 "9개로 늘었다"고 입을 열었다.
송소희는 "팬들이 몸에 좋다는 건강식품을 잔뜩 선물해 준다"며 "홍삼, 산삼, 전복, 지역 특산물이 넘친다"며 "그래서 냉장고가 9대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냉장고 때문에 밥 먹기 불편할 정도다. 그래도 엄마가 친구 만날 시간이 없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요리로 풀어 다행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송소희는 국악으로 다져진 구성진 가창력을 과시하며 청중의 호응을 받았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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