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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인식해 자동 셀피" LG, G5에 'UX 5.0'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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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인식해 자동 셀피" LG, G5에 'UX 5.0'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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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5에 처음 탑재 후, 다른 모델에 순차 적용 예정
뉴홈, LG 헬스 등 사용자 배려 UX로 편의성 강화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5'에 탑재된 'LG UX 5.0'을 공개했다. LG전자는 ‘UX 5.0을 전략 스마트폰 G5에 가장 먼저 탑재하고 이후 출시하는 다른 모델에도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LG전자는 G5에 세계 최초로 디바이스끼리 결합할 수 있는 '모듈 방식'을 적용, 스마트폰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G5는 주변기기인 LG 프렌즈와 결합해 스마트폰 스크린을 넘어선 경험의 확장을 제공한다.

LG전자는 UX 5.0에 ▲프렌즈와 손쉬운 연동 ▲강력한 비주얼 경험 제공 ▲사용자를 배려한 편의성 강화 등 LG 모바일이 추구하는 가치를 담았다.


UX 5.0의 'LG 프렌즈 매니저'는 다양한 프렌즈를 G5와 손쉽게 연동하고 제어할 수 있는 통합관리 어플리케이션이다.


프렌즈 매니저는 주변의 프렌즈를 자동으로 인식해 복잡한 절차 없이 연결할 수 있다. 사용자는 G5에 선탑재 된 프렌즈 매너저를 통해 각 프렌즈의 전용앱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 ▲프렌즈 매니저 실행 ▲연결 디바이스 선택 ▲원하는 기능 실행 등 단 3단계 만으로 G5와 프렌즈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G5는 360 캠, 롤링봇 등 다양한 프렌즈와 연결해 사진을 찍으면 G5 카메라 앨범에서 사진을 모아 볼 수 있다. 사용자는 프렌즈로 찍은 사진을 손쉽게 찾거나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는 G5에 강력한 비주얼 경험을 제공하는 카메라 UX를 탑재했다.


오토 셀피는 셀피 촬영 시 사용자가 별도의 버튼을 누르거나 특정 제스처를 취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해 자동으로 촬영하는 기능이다.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한 후 화면의 움직임이 없으면 1초 뒤 자동으로 촬영된다. 오토셀피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손바닥을 편 상태에서 주먹을 쥐면 셀피가 찍히는 '제스처샷'에서 한 단계 진화한 셀피 UX다.


멀티뷰는 G5의 전후면 3개의 카메라를 이용해 동시에 각기 다른 사진이나 영상을 한 화면에 분할해 담을 수 있는 기능이다. 특히 사용자가 G5를 LG 360 캠과 연결하면 G5의 카메라뿐 아니라 360 캠으로 찍은 이미지까지도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다.


팝아웃 픽처는 2개의 후면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한 사진을 한 화면에 겹쳐 보여주는 기능이다. 사용자는 광각 카메라로 찍은 부분을 흐리거나 흑백으로 만들어, 일반각으로 찍은 장면이 마치 액자 안에 있는 듯한 색다른 사진을 얻을 수도 있다. 광각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흑백, 비네트, 흐림 등 효과를 줄 수 있다. 각 효과는 중복해 적용 가능하다.


필름 효과는 필름 카메라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스마트폰 사진 필터다. 사용자는 사진을 찍기 전에 필름 효과가 적용된 화면을 미리 보고, 자신이 원하는 색감을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는 LG G5에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한 135도 광각 카메라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줌인앤아웃을 적용했다. 사용자들은 두 손가락을 모으거나 펼치는 동작만으로 일반각과 광각을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어 마치 하나의 렌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360 캠으로 찍은 이미지를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면, 홈화면을 360 파노라마 뷰어처럼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을 상하좌우로 움직이면 스마트폰의 움직임에 따라 배경화면도 따라 움직인다.


LG전자는 UX 5.0에 사용자를 배려하고 편의성을 높인 인터페이스도 적용했다.


UX 5.0은 사용자들이 앱 설치와 제거를 직관적으로 할 수 있도록 홈 스크린 화면과 앱 서랍 화면을 하나로 통일했다. 이를 통해 앱을 설치하거나 삭제할 때 사용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앱 진입 경로도 단순화 했다. 기존 방식에 익숙한 사용자는 홈 설정에서 기존 방식의 홈화면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LG 헬스의 기능은 더욱 강력해 졌다. LG 헬스는 사용자의 활동량을 체크해, 일반(Beginner) 모드나 프로(Advanced) 모드로 나눠주며 각 모드에 적합한 운동 데이터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잘 사용하지 않는 앱이나 파일을 찾아서 정리해 주는 스마트 클리닝 기능에서 한층 더 발전한 스마트 닥터 기능도 추가됐다.


LG전자는 G5에 고유의 보안 방식인 노크 코드와 함께 지문인식 기능도 탑재해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LG UX 5.0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해 확장된 모바일 경험과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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