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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터 "무주공산은 내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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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오픈 셋째날 '1타 차 선두', 김민휘 36위

폴터 "무주공산은 내 꺼" 이언 폴터가 푸에르토리코오픈 셋째날 14번홀 러프에서 샷을 하고 있다. 푸에르토리코=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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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이언 폴터(잉글랜드)가 무주공산을 노리고 있다.


27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 코코비치골프장(파72ㆍ7506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셋째날 4언더파를 보태 1타 차 선두(11언더파 205타)로 올라섰다. 세계랭킹 66위까지의 상위랭커들이 같은 기간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델매치플레이(총상금 950만 달러)에 출전한다는 점에서 우승 확률이 더욱 높아졌다.


아이언 샷이 다소 흔들렸지만 1.58개의 '짠물퍼팅'을 동력으로 삼아 버디 5개(보기 1개)를 솎아냈다. 토니 피나우(미국)와 조너선 버드, 스티브 마리노(이상 미국) 등이 공동 2위 그룹(10언더파 206타)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 김민휘(24)가 사흘 연속 1언더파씩을 모아 공동 36위(3언더파 213타)로 순위가 조금 올랐다. 이날은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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