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25일 임근배 감독(49)을 보좌할 신임코치에 삼일중학교 김도완 코치(44)와 명지고등학교 전병준 코치(42)를 선임했다.
임근배 감독은 "두 코치가 리빌딩중인 팀의 선수들을 양성하는데 적임자라고 판단하였다. 풍부한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시즌을 함께 준비하겠다"고 했다.
김도완, 전병준 코치를 선임하고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한 용인 삼성생명은 2016~2017시즌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박정은 코치(39)는 계약만료와 함께 지도자 연수를 계획중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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