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정부3.0 이해와 정책발굴 위한 관계자 워크숍

[아시아경제 서영서]

전남 무안군(군수 김철주)이 공직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정부3.0 이해와 정책 발굴’을 위한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22일 공직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정부3.0 이해와 정책 발굴’을 위한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전문가 초청강좌를 통해 군민 수요 중심 서비스 전달, 일하는 방식 개선(협업, 빅데이터 활용, 영상회의 등)을 통한 성과창출, 민간 활용이 가능한 공공데이터의 투명한 공개 등을 통해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선제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군민위한 감동행정’을 실현하자는 의미로 개최됐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정부3.0에 대한 이해증진과 공감대 형성으로 군의 실정에 맞는 개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 소통하고 협력하는 정부3.0을 완성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