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50회 대장정의 막을 내린 가운데 마지막회에 '뿌리깊은 나무'의 배우들이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소율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룡이 나르샤' 특별출연. 목야 정말 너무 영광이었어요"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록새록..5년 만에 다시 본 감독님 스텝분들..박포.근지.초탁.옥떨.. 너무 행복한 촬영이었어요!! 그동안 '육룡이 나르샤'팀 고생하셨어요!!! 윗사진_뿌리깊은나무 / 아래사진_육룡이 나르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는 신소율과 다른 배우들의 '뿌리깊은 나무' 당시 모습과 '육룡이 나르샤' 속 특별 출연한 모습을 대비하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두 드라마 속에 등장한 배우들의 특별히 변하지 않은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배우 한석규가 세종대왕 역으로 열연한 '뿌리깊은 나무'의 속편으로 마지막 회에서도 두 드라마의 연결성을 강조하며 막을 내려 눈길을 끌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