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이 ‘네팔 지진 피해 아동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2차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아동을 돕기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리에 모집한 경험이 있는 NH투자증권은 네팔 현지의 도움 요청으로 2차 펀딩에 나섰다.
이번 펀딩은 국내 펀딩 포털 와디즈(www.wadiz.kr)에서 4월 8일까지 3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된다. 모집된 후원금은 네팔 아동에게 무료 급식 및 학비 지원 등에 사용되며, 후원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소이캔들 KIT가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후원자는 와디즈 사이트를 통해 '네팔희망캔들'을 검색하여 참여할 수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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