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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기능성 프리미엄 PVC 바닥재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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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기능성 프리미엄 PVC 바닥재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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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화기업(대표 김홍진)은 PVC 바닥재 신제품 '자연리움 Mute 4.5'와 '자연리움 Soft 3.0'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화기업의 PVC 바닥재 브랜드 '자연리움'은 목질 바닥재 시장을 선도해온 동화기업의 마루 패턴 디자인 역량이 집약된 제품이다. 나무를 그대로 잘라 옮긴 듯한 자연미를 느낄 수 있으며 자연과 하나 되는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동화기업의 자연주의 감성을 담았다.

자연리움 시리즈는 신규 출시되는 자연리움 Mute 4.5(4.5mm), 자연리움 Soft 3.0(3.0mm), 지난해 8월 출시된 자연리움 일반형(1.8mm/2.2mm) 등 두께에 따라 총 3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거환경에 따른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새롭게 출시한 자연리움 Mute 4.5는 차음 기능성 소재가 적용된 프리미엄 바닥재로 아이들이 뛰거나 청소기 미는 소리 등 실생활 소음을 감소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자연리움 Soft 3.0은 고강도 쿠션층을 적용하여 보행감이 뛰어나며 무릎충격 완화에 우수하다.


또 자연리움 시리즈는 특수 UV 코팅처리를 하여 내구성 및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여 긁힘, 찍힘 등 외부 충격에 강하고 얼룩 저항이 우수하여 청소 및 유지·관리가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가소제 적용을 통해 새집증후군의 주원인인 포름알데히드ㆍ 휘발성유기화합물 (TVOC) ㆍ 톨루엔 등으로부터 안전하다.


동화기업 건장재 영업본부의 이길용 이사는 "자연리움의 차별화된 품질에 기능성을 더한 자연리움 Mute 4.5와 자연리움 Soft 3.0 제품은 층간 소음 등 문제의 대안이 될 것"이라며 "목질 바닥재 시장을 이끌어온 동화기업의 제품 우수성과 본사 직영 A/S 등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화기업은 PVC 바닥재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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