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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변요한이 '육룡이 나르샤'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사진으로 대신했다.
변요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함께한 배우, 제작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그는 '방과(서동원 분) 형', '지란(박해수 분)이 형'이라고 극중 배우들이 맡은 역할의 이름을 적으며 출연진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또 촬영과 분장을 도와준 제작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변요한은 삼한제일검 '이방지'를 연기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종영까지 단 한 회를 앞두고 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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