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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진흥원,‘CES 2016 리뷰&컨퍼런스’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0초

"글로벌 ICT 트랜드와 핵심을 한 눈에"
"24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광주 진흥원,‘CES 2016 리뷰&컨퍼런스’개최 광주 진흥원,‘CES 2016 리뷰&컨퍼런스’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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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은 오는 24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CES 2016 리뷰 &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삼성전자 등 대기업 생산 라인의 해외 이전이 잇따르면서 제조업분야에 ICT융합을 통한 위기돌파가 지역의 핵심으로 떠오는 가운데 지난 1월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리뷰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와 ICT산업의 흐름을 알아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광주 지역 주요 기업지원기관들이 함께 개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전자부품연구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 광주전남지역 연합회가 공동 주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CES 2016 리뷰 다큐 상영, CES 2016 참가기업 스피치, MCN 및 크라우드펀딩과 같은 최신 이슈를 다룬 스페셜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컨퍼런스 발표 연사로 3D 프린터 부문에 포머스팜 윤정록 대표가, 웨어러블스마트워치 부문에 이놈들연구소의 윤태현 대표, 크라우드펀딩 부문의 Kickstarter 100만불 펀딩 성공 신화를 쓴 놀라디자인의 장성은 대표, MCN 분야의 대표주자 트레저헌터의 박진우 본부장이 나서 각 분야의 인사이트와 미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공식 스피치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기관 관계자, SW, HW업계 종사자 및 CEO 등이 참여하여, 직접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스탠딩 파티가 마련될 예정이다.


국내 참가기업들이 전하는 생생한 CES 2016 현장 분위기 함께 글로벌 ICT, SW융합 기술의 현주소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이번 컨퍼런스는 위축된 지역 사회 경제에 글로벌 ICT융합기술 트랜드를 통해 향후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은 "전세계 비즈니스 흐름과 최신 ICT 정보를 공유하는 CES 2016 리뷰 컨퍼런스를 통해 광주 지역 내 기업들이 ICT, SW융합을 통해 현 위기를 벗어나고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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