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프레소 공법으로 추출해 최상의 맛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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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원F&B의 고급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우유’가 세계 각국의 다양한 프리미엄 커피를 담은 ‘커핑로드’ 신제품 2종(꼬르따도, 파리제)을 출시했다.
커핑로드는 특별 관리된 브라질산 스페셜티 커피원두를 90℃ 온도에서 4분간 프렌치프레소 공법으로 추출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또한 300ml 그란데 사이즈 컵에 담겨 있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커핑로드 꼬르따도는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커피로 중남미 국가에서 인기가 많은 커피다. 에스프레소에 스팀밀크를 더해 일반적인 라떼보다 진하고 무게감 있는 맛을 연출하는 에스프레소 라떼다.
커핑로드 파리제는 독일인들이 피로 회복을 위해 즐겨 마시는 커피다. 럼의 강렬한 향과 설탕의 달콤함, 휘핑크림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전주영 동원F&B 유가공본부 과장은 “지난해 출시한 스페인 커피 ‘카페봉봉’과 오스트리아 커피 ‘비너멜랑쉬’에 이어 새로운 유럽 정통 커피 2종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남미, 아시아 등 여러 국가의 이색 커피를 담은 다양한 ‘커핑로드’ 신제품들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덴마크우유 커핑로드 신제품 2종의 가격은 300ml 1개에 2300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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