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전진바이오팜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해 지난 1월 말 TCB 전문평가기관에 신청한 기술성 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 상장을 위해 본격적인 예비심사청구 준비 작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전진바이오팜의 기술특례상장이 임박하면서 벤처캐피탈 및 기관투자자 등 투자사들의 투자이익도 기대되는 양상이다. 전진바이오팜에 투자한 곳은 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보광창업투자, 키스톤글로벌 등이다.
전진바이오팜은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바이오 업체다. 주요 제품은 조류 피해감소제, 모기기피제, 동물용 피해감소제 등 기피제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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