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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철 SQ엔지니어링 대표, 새누리당 비례대표 신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4개 분야 기술사 자격 취득한 안전전문가
전국NGO단체연대 상임대표 등으로 활동


이래철 SQ엔지니어링 대표, 새누리당 비례대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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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시설물 안전관리 전문 엔지니어인 이래철 SQ엔지니어링 대표이사(사진·55)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대표는 지난 14일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출마를 선언하고 국민과 젊은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노점상과 신문 배달원 등으로 일하며 고학으로 공학 박사학위와 건설안전 등 4개 분야의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행정학 박사과정도 수료했다.


또 시설물 안전관리 업체를 경영하면서 국내 최초로 장영실 토목과학기술대상을 수상하고 '건설안전분야 제1호'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등 전문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동시에 불우이웃 생활비 지원과 경로당 위문, 대학생 장학금 지원, 재능기부 등 사회봉사에 앞장서 왔다. 전국NGO단체연대 상임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법률소비자연맹 공동위원장, 교통문화 운동본부 공동대표 등 활발한 사회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세월호 사건을 비롯해 땅꺼짐(싱크홀), 초고층빌딩, 고속철도 등 안전 문제는 이미 국가의 중요한 과제"라며 "복잡하고 전문적인 시대적 요구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참여가 절실하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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