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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파인애플 소주를 즐겨 마신다고 밝혔다.
현아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마트를 연상케 하는 꽉 찬 냉장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독 파인애플과 코코넛이 많이 보이는 것에 대해 현아는 "코코넛과 파인애플이 들어간 음식을 굉장히 좋아한다. 원래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계속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후 MC들은 현아의 냉장고 속 재료를 자세히 살펴보다 파인애플 소주를 발견했다. 이에 현아는 "그건 술 향이 안 난다"며 "두 잔만 마시면 (머리도 안 아프고) 괜찮다"고 말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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