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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향', 美 전역 확대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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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향', 美 전역 확대 개봉 영화 '귀향'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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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급사 와우픽쳐스는 영화 '귀향'이 미국 전역과 캐나다 일대에서 개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상영을 시작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CGV와 댈러스 시네 오아시스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인 덕이다. 현지 한국인들의 단체 문의가 쇄도하는 가운데 12일 4회차 상영에서는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했다.


'귀향'은 18일에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로 개봉관을 확대한다. 25일에는 뉴욕 맨하튼, 뉴욕 퀸즈, 뉴저지, 시카고, 산호세, 시애틀, 애틀랜타, 샌디에이고 등 미국 전역에 소개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가슴 아픈 역사를 다룬 '귀향'은 13일까지 국내 관객 314만2488명을 모았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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