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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 JPM 피칭프로젝트 15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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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 JPM 피칭프로젝트 15편 선정 지난해 전주프로젝트마켓 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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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전주국제영화제는 제8회 '전주프로젝트마켓(JPM)' 피칭 프로젝트로 열다섯 편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작품들은 한 달간 전문 교육과 멘토링을 거쳐 투자사와 제작사에 소개된다. 전주영화제 측은 "피칭 심사를 폐지한 대신 비즈니스를 위한 미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에 변화를 줬다"고 했다. JPM은 전주영화제 기간인 5월1일~4일 전주영화제작소, 전주영화호텔 등에서 열린다.


제작자, 감독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작품성, 대중성, 도전정신 등에 중점을 두고 141편을 검토했다. 극 부문에는 김양희의 '시인의 사랑', 김영남의 '우리의 웃음', 신아가, 이상철의 '우정이 불타고 있다', 이정국의 '잉걸, 불타는 도시', 고은기의 '철혈남아' 등이 뽑혔다.

다큐멘터리 부문에는 조은성의 '간첩의 탄생', 권우정의 '까치발', 이주호의 '더 디스코 스타', 정형민의 '무스탕 가는 길', 김희철의 '이중섭의 눈' 등이 선정됐고, 올해 처음 공모한 '라이징 시네마 쇼케이스'에는 박영임, 김정민우의 '그저 그런 여배우와 단신 대머리남의 연애', 김대현의 '다방의 푸른 꿈', 임정하의 '뚜르, 잊혀진 꿈의 기억', 김수정의 '파란 입이 달린 얼굴', 안보영의 '할머니의 먼 집'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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