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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울릉도서 자생한 ‘우산 고로쇠’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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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맛과 향이 일품

초록마을, 울릉도서 자생한 ‘우산 고로쇠’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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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초록마을은 울릉도에서 자생한 '우산 고로쇠' 예약판매를 27일까지 진행한다.

봄이 다가오는 경칩 전후로 1년 중 이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고로쇠는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다.

초록마을에서 예약 판매하는 ‘우산 고로쇠’는 신라시대 울릉도의 옛 지명인 우산국에서 이름을 따왔다. 산림청이 임산물 40호로 지정한 울릉도 고로쇠는 순수 울릉도 원종으로 여러 지역에서 고루 자라는 국내 고로쇠 중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예약판매는 초록마을 전국 430여개 매장 및 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하며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예약을 받아 차주 월요일에 매장에 배송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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