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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조진웅이 '시그널' 종영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조진웅이 여배우 복이 없다고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조진웅은 "그동안 정말 많은 영화에 출연했는데 여배우와 호흡을 맞춘 적이 거의 없다"며 "정말 여배우 복이 없는 편이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 조진웅은 7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한 것에 대해 "아내가 연애하던 시절 깍듯이 존댓말을 썼는데 점점 말이 짧아져 아쉽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샀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2일 16회로 종영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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