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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tvN 드라마 '시그널'의 종영으로 배우 조진웅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신양이 언급한 조진웅과의 러브씬(?)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박신양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코너중 하나인 '직구 인터뷰' 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 '박수건달'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정태는 극 중 박신양과 조진웅의 러브신을 언급했다.
이에 박신양은 "본의 아니게 키스신과 러브신이 됐는데 잔인하고 끔찍한 씬이었다. 다시 상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2일 16회로 종영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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