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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배우 조진웅이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성공 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1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신년맞이! 당신을 자극하는 다이어트 유발자'를 주제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조진웅은 3위를 차지했다.
조진웅은 "식탐이 많다. 먹는 걸 좋아해서 어머니가 '넌 냉장고 옆에만 가도 살찐다'고 말할 정도다. 그래서 저녁 6시 이후 금식을 했다"고 털어놨다.
조진웅은 '우리형' 출연 당시 124kg까지 나갔으나 30kg 이상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조진웅은 매일 밤 운동장 30바퀴를 뛰거나, 헬스장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등 유산소 운동에 집중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tvN '시그널'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20분에 방송된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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