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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시그널'에서 김혜수가 또 다시 위기에 빠질 전망이다.
19일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9회에서는 위기에 처하는 차수현(김혜수 분)과 다시 시작되는 무전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재한(조진웅 분)은 차수현을 다급하게 찾았고, 현재의 차수현은 과거 트라우마에 사로잡힌 듯 파르르 몸을 떨었다.
이에 지난주 과거가 뒤바뀌며 구사일생한 차수현에게 또 어떤 위기가 닥쳐올지 긴장감이 고조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과 이재한 사이의 무전이 다시 시작되는 모습도 그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시그널'은 무전으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이날 9회는 평소보다 5분 빠른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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