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드라마 '시그널'에 깜짝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최근 배우 조승우와 전화연결을 시도한 장면이 새삼 시선을 끈다.
최우리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뮤지컬 배우와 전화연결을 시켜달라"는 김구라의 부탁을 받고 조승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조승우가 전화를 받자 최우리는 "오빠 나 좀 살려줄래?"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갑작스런 부탁에도 조승우는 성실하게 인터뷰에 응했고, 이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 '지금 이 순간'까지 열창했다.
한편 최우리는 지난 6일 방송된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오경태(정석용 분)에게 납치된 신여진을 연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