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음악 PD 용감한 형제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용감한 형제는 지난 2011년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저작권료 수입을 공개했다.
그는 "손담비의 '미쳤어'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가 효자곡"이라며 "3~4년 통합해 벌어들인 수익이 100억원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용감한 형제는 이에 대해 "돈이 들어오는 자체가 신기했다"라고 말하면서도 "전체 매출은 100억 원 이상 이지만 이것저것 빼고 나면 순이익은 얼마 안 된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