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음악PD 용감한 형제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딘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용감한 형제는 지난해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 출연해 '찌라시'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신사동 호랭이가 가수들의 성매매를 알선한다는 루머가 증권가 찌라시로 돈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였다.
용감한 형제는 "찌라시가 돈 지 두 시간 후 신사동 호랭이가 주변 사람들에 급박하게 문자를 보내며 해명하더라.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용감한 형제는 "신사동 호랭이에 '아닌 거 알아, 임마'라고 하며 웃어 넘겼지만 신사동 호랭이는 그런 심경이 아니었을 것"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