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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안재현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2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안재현은 "사람들이 맛있는 걸 먹고 짓는 표정이 좋아 요리를 자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칼 여섯 자루를 가지고 있다. 요즘은 접시 같은 게 예쁘더라"라며 "접시를 보면 어떤 요리를 넣어야 될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요리도 요리인데 장가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냐"라고 물었고 안재현은 "있는 거 같다"고 답했다.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은 11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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