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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던 혼수]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안한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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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시디즈'


[내가 찾던 혼수]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안한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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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의자는 공간별로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최적의 포인트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하지만 의자를 선택할 때에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세로 편안한 착석감을 주는 제품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장시간 신체와 가장 밀착되는 가구이기 때문이다. 시디즈는 사용자 체형을 고려한 인간공학적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디자인 두 가지 요소를 만족 시켜준다.


'스푼'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디자인한 인테리어 체어로 자연스러운 곡선의 일체형 등ㆍ좌판이 특징이다. 인조가죽과 우드쉘(나무 소재)까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T50'은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NBA유럽지사, 오피스 디포, 제너럴 일렉트릭 등 글로벌 기업 및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시디즈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T50 화이트쉘 제품은 등판 형태가 척추 S자 곡선에 맞도록 디자인돼 요추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해 준다. 또 허리를 받쳐주는 '럼버서포트'는 높이 및 깊이 조절이 가능해 체형에 상관없이 요추에 밀착이 가능하다. 팔걸이는 팔 길이와 각도에 맞게, 신장 길이에 따라 좌석의 깊이와 각도도 조절할 수 있다.


링고는 시디즈 자체 연구개발센터에서 디자인한 학생용 의자로, 등판의 높이와 깊이를 아이의 신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그로잉(Growing)' 기능이 특징이다. 신장 100~160cm범위의 미취학 아동부터 중학생까지 사용이 가능한 링고는 키나 체형 변화에 상관없이 언제나 바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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