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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한 매체는 "안재현과 구혜선이 1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극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뒤 두 사람이 자연스레 가까워졌다고"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2 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출연했다.
또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2015 KBS 연기대상'에 나란히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일이 있다.
열애설이 화제가 되자 구혜선과 안재현의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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