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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신서유기2'에 멤버로 합류해 함께한 첫 여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안재현은 첫 여행 소감을 묻는 질문에 "형들과 함께 한 여행을 잊지 못할 것이다"라며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영석 PD 역시 안재현에 대해 "안재현이 걱정 없이 정말 잘 해줬다. 적응을 잘했다"고 칭찬했다.
'신서유기2' 팀은 지난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극비리에 출국했으며 4박5일간 중국 청두 여행을 마치고 이날 귀국했다.
'신서유기2'는 서유기의 세계관을 접목시킨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1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함께 했으며, 시즌2부터는 군입대로 빠진 이승기 대신 배우 안재현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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