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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캐주얼 브랜드 보브(VOV)는 18일 해외 스타일 디렉터 두 명을 선정해 세련된 감각의 '친구 패션'을 공개했다.
보브의 스타일링 화보는 세계적인 패션 전문가가 보브의 의상을 직접 선택해 세련되게 옷 입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으로 매 시즌마다 화보에 등장한 옷들이 모두 판매될 정도로 인기다.
보브가 스타일링 화보에 두 명의 스타일 디렉터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화보는 패션 트렌드인 '우정'을 주제로 잡았다.
보브는 유명 스타일 디렉터이자 친한 친구 사이인 덴마크 출신 모델이자 패션디렉터인 페르닐 테이스백과 알렉산드라 칼과 손잡고 스타일링 화보를 제작했다.
보브는 이번 화보 출시를 기념해 18~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 브릿지에서 '스타일 협업(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연다. 또한 베스트 프렌드 포에버라는 문구가 새겨진 캠페인 티셔츠를 보브와 아동복 라인 V주니어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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