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코스 메뉴 1인당 7만2000원, 음료 30% 할인 등 혜택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의 전략적 제휴를 기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을 위한 '웰컴 투 오토그래프 컬렉션'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웨딩 프로모션은 6월30일까지 일요일 웨딩을 원하는 예비 부부들을 대상으로만 진행된다. 호텔 셰프가 엄선한 고급 식재료를 활용해 정성껏 준비한 웨딩 코스 메뉴를 1인당 7만2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음료 30% 할인(주류 포함), 지스텀 플라워 데코레이션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혜택이 최대 5만 포인트까지 가능해 메리어트 계열 호텔 무료 숙박,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 등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단 이번 프로모션은 그랜드볼룸에서 250명 이상 동시 웨딩 진행 시 적용되며 타 카드 및 중복할인은 제외된다.
더 플라자의 ‘그랜드볼룸’에서는 유로피안 스타일의 웅장함과 현대적 감각의 무대연출이 어우러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의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로맨틱한 패브릭 장식과 최대 5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넓고 여유로운 공간미를 자랑한다. 더 플라자만의 웨딩 컨시어지는 웨딩 계약 후 콘셉트부터 웨딩을 마칠 때까지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컨설팅하고 있으며, 예식의 전 일정을 프로듀싱하는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예비부부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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