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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셰프 5인 5색 봄특선 요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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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셰프들의 각기 다른 대표 메뉴…8만5000원에 이용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셰프 5인 5색 봄특선 요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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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일식당 만요에서는 5월31일까지 정통 가이세키부터 초밥, 튀김, 로바다야키 등 셰프 5인이 각기 다른 대표 메뉴를 선보이는 봄특선 코스 요리 '봄의 맛 산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정재천 셰프의 가이세키 정식, 하길영 셰프의 봄특선 정식, 기세강 셰프의 초밥 정식, 신국현 셰프의 튀김 정식, 최국주 셰프의 로바다야키 정식 등으로 구성됐다.


정 셰프가 선보이는 가이세키 정식은 일본 정통 고품격 연회요리로 생선회, 산지 특선 구이, 옥돔과 메밀찜, 봄 모둠 야채튀김, 초회, 초밥 등 9가지 메뉴로 구성돼있다. 하 셰프의 봄특선 정식은 생선회, 구이, 찜요리, 튀김, 식사 등 고루 알찬 10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또한 특선초밥 8종을 맛볼 수 있는 기 셰프의 초밥정식부터 새우, 바닷장어, 전복 등 다양한 모둠 튀김을 선보이는 신 셰프의 튀김정식, 한우, 왕새우 등의 여러 모둠 구이를 즐길 수 있는 최 셰프의 로바다야키 정식까지 모두 분야별 최상의 코스 메뉴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코스 메뉴 8만5000원부터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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