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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서울과 부산 중식당 도림에서는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선통록의 조이 챈 셰프를 초청해 광동식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는 '선통록 미식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미식회에서는 홍콩 광동식 요리의 정수를 집약한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광동 지방은 해안이 가까워 해산물을 많이 사용하고 찌거나 데치는 조리 방법을 주로 사용해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리는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메뉴로는 선통록 미식회 특선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오랜 시간 농축해 진한 맛이 일품인 건소 상어지느러미 찜, 새우와 관자 등이 들어간 부드러운 해물 토마토찜,! 간장과 특제 소스로 간을 한 통전복과 아스파라거스 볶음, 상탕 왕새우 등이 준비된다.
가격은 점심 13만8000원과 15만8000원, 저녁 19만5000원과 23만5000원 등이다. 24일 열리는 와인 5종이 곁들여진 갈라 디너는 40만원이며 25일 롯데호텔부산 도림에서는 열리는 갈라디너는 30만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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