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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재산 운용인력’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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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재산 운용인력’ 집합 과정을 4월18일부터 개설하고 3월28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라 적격투자자 대상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재산 운용업무를 영위하고자 하는 경우 이수해야 하는 과정이다. 이러닝 과정은 연중 상시 신청·교육이 가능하며, 두 과정 모두 수료해야 전문인력 등록이 가능하다.

교육 내용은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에 필요한 법적환경, 조세 등에 대한 최신 정보와 다양한 운용전략(Equity Hedge, Event-Driven, Relative Value 등) 및 노하우를 습득하고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를 운용하는데 있어 실무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집합 교육기간은 4월18일부터 4월22일까지 총 3일간 12시간이며, 교육대상자는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재산 운용인력으로 등록하고자 하는 자다. 증권, 부동산, 사회기반시설, 해외자원개발 운용 전문인력 요건을 갖춘 자는 해당 교육을 수강하지 않아도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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