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영업 세무컨설팅’ 과정을 4월19일부터 개설하고 3월22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PB등 고객 상담·자산관리를 위한 상속·증여세, 금융소득종합과세, 절세 노하우 등 각종 세제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 재무상황에 적합한 자산관리 전략 제시 및 세무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특성에 맞는 절세 플랜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월19일부터 4월28일까지 총 4일간 17시간이며, 교육대상자는 금융회사 고객 자산관리 및 PB 업무 종사자이며, 금융투자 세무에 대한 실무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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