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픽셀, F1.7렌즈 탑재한 갤럭시S7 카메라 기능 미리 선봬
시시각각 변하는 제주를 보여주는 인터렉티브 디지털 갤러리 운영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7'으로 제주도의 아름다운 낮과 밤의 모습을 촬영한 'Day & Night in 제주' 디지털 갤러리를 운영한다.
'Day & Night in 제주'는 안태영, 이명호, 구송이 세 명의 전문 사진 작가가 각각 '제주의 色' '제주의 생명' '제주의 길'을 주제로 갤럭시S7을 활용해 촬영한 사진을 전시한다.
시간대에 따라 다른 콘텐츠가 보이는 인터렉티브 방식으로 운영돼 디지털 갤러리에 낮에 접속하면 제주도의 낮을, 밤에 접속하면 제주도의 밤을 감상할 수 있다.
향후 'Day & Night in 제주'에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유연석, 이광수, 조윤우 등이 갤럭시S7으로 직접 제주의 풍경을 찍은 사진들이 추가로 게재될 예정이며,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서울의 풍경을 담은 'Day & Night in 서울'도 운영될 예정이다.
갤럭시S7은 DSLR에 사용되는 최신기술인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로 빠르고 정확하고 초점을 맞춰 촬영 중 갑작스런 움직임이나 조명이 어두워지는 순간에도 초점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피사체를 포착한다.
또한 F1.7의 밝은 렌즈를 탑재해 빛이 부족한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안태영 작가는 "갤럭시S7은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는 완벽한 카메라 성능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맑은 날씨였다가도 금방 먹구름이 몰려오거나 어두워지는 제주도의 낮과 밤을 놀라울 정도로 또렷하고 아름답게 담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7의 혁신적인 촬영 기능을 새로운 형식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인터렉티브 디지털 갤러리를 준비했다"며 "갤럭시S7을 통해 제주도로부터 전해온 아름다운 봄의 향연을 마음껏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ay & Night in 제주' 인터랙티브 디지털 갤러리는 갤럭시S7 캠페인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s7)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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