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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배우 손여은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대중목욕탕 에피소드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손여은은 영화 제작회 인터뷰에서 “씻기 위해 촬영장 인근 대중목욕탕을 찾았는데 주인이 못 들어가게 한 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손여은은 공포영화 '고사'를 찍고 있어 영화 분장을 위해 전신이 피범벅이었던 것. 손여은은 온 몸에 부은 가짜 피를 씻어내기 위해 목욕탕을 찾았던 것이다.
손여은은 “당시 목욕탕 주인이 내가 실제 다쳐서 피를 흘린 줄 알고 너무 놀랐다. 사정을 설명한 뒤에야 들어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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