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손여은이 '해피투게더3'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가 최근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끈다.
손여은은 지난달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은 '좋은 사람'이다. 정말 직업 같은 건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어 "따뜻하고 순수함을 간직한 사람, 또 욕심 부리지 않는 남자와 소박하게 살고싶다"면서 "어려운 사람들도 도와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함께 공유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손나은은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